올해 3회차에 산업기사 시험을 보려는 학생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21년도에 KEC가 적용되어서 시험이 개편되니까 20년에 무조건 따야한다고 나와있었습니다... 혹시 전기 설비만 빼고 필기 실기만 병행하다가 21년에 전기 설비를 시작하는 것이 나은가요 아니면 일단 올해 산업기사를 따는 것을 목표로 하고 그 다음에 기사 준비할 때 전기 설비 부분을 다시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 다시하는 거야 상관없지만 전기 설비는 외우는게 많아 오히려 바뀌기 전 부분과 혼동할 거 같아 고민입니다. 

21년도의 내용이 어느 정도로 바뀌는지 감이 잡히지 않아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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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교수 2020-04-16 15:53:02 안녕하세요 김명조님
  
  무작정 한국전기설비규정이 제정되는 것을 계속 기다렸다가 공부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올해 확실하게 산업기사를 취득하실 목표를 갖고 계시다면
  올해 안에 반드시 취득하는 방향으로 공부하시길 권장합니다.
  올해 산업기사를 취득하시고, 한국전기설비규정 제정되는 내년 이후 기사 과목을 취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올해 안에 취득하지 못한다면 필기 <한국전기설비규정> 과목만 추가로 구입하셔서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다산에듀에서 <한국전기설비규정> 과목은 올 6월 출시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