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개년 정도 돌려봤는데,

표도 전반적으로 재사용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각종 표 보는법 정도를 연습(숙지)하고 있습니다.

맞는 방향의 공부법인가요?

2. 계산문제는 어차피 푸는 과정은 산수라서

그냥 문제 접근법이나 공식만 외우고, 풀이법, 문제 별 주의사항 정도만 복습합니다.

한마디로,

'며칠 후에 이 문제를 봤을때 그때도 풀이가 가능한가,이 풀이를 하는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가'

를 체크합니다.

그냥 뭔가 실기공부가 이해도 하긴 하지만

이해 기반이라기 보다... 암기 기반? 느낌이 좀 많이 나서 이게 맞는 공부인지 의문이 듭니다

3. 계산문제에서, 부족한 필기 개념 특히 전력공학 개념을 다시 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실기에서 다루는 개념만 챙기면 될지 궁금합니다

• 
  운영교수 2023-03-08 08:57:55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Q1.

  '표'가 테이블 스펙문제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교재에 수록된 테이블 스펙 문제의 표는 KEC 개정 이후 유효하지 않은 표입니다.

  
  

  다만, 테이블 스펙이라는 유형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표를 보면서 문제를 풀이하는 문제풀이 방식을 연습하기 위해서 수록한 것입니다.

  
  

  지금 학습하시는 방법으로 이어서 학습하시면 되겠습니다.

  
  

  Q2.

  실기  시험은 직접 풀이과정과 답안을 작성해야합니다.

  문제를 풀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필기구로 풀이과정과 답안을 채점자가 알아보기 쉽게 잘 쓸수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복습을 하실 때에도 연습장에 직접 쓰시면서 학습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3.

  실기 공부를 하시다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필기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판단됩니다.

  학습하시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그때 그때 해당하는 필기 이론서 부분을 확인하면서 학습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