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출문제집 풀면서 문제에 대한 감을 익히는 중인데요.

다른 문제들은 외우거나 공식 암기해서 풀어나가는데에 있어 큰 어려움이 없으나,

견적문제는 몇회차를 풀어봐도 감 조차 못잡겠습니다. 강의 볼때는 곧 잘 따라가면서도, 공량 산출이나 자재 수량 산출이 나오면 아예 용어도 생소하고 잘 모르겠는데,

이러한 현상은 더 많이 풀어보는 수 밖에 없나요? 다른 노하우는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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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교수 2022-10-19 09:48:04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원래 처음 또는 잘 접해보지 못한 문제들은 어려운 것이 당연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 문제를 많이 풀이보고(공사기사, 공사산업기사 견적 기출)

  머리속으로 실제로 배선을 했을 때 전선이 어떻게 배선이 되고, 공간을 떠올려보면서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노무비를 계산했을 때도 왜 이렇게 할증이 되야 하는지,

  실제 현장에서 어떤 일이 좀 더 어렵고, 쉬운지에 따라 생각하면서 가산되는지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 생각될 수 있지만 어떤 문제든 연습, 반복, 이해가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학습하시다가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교재 질문방에 질의 남겨주시면 성심 성의껏 도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