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이번 1회차 전기기사 실기를 준비하고 있는 준비생입니다.

저는 작년 1,2회차에 필기 합격 후 3번의 불합격을 받은 사람입니다 ..

마지막엔 한 문제 차이로 떨어졌습니다 ..

일단 작년은 아쉽지만 지나갔으니 ..

약 한달뒤에 있을 1회차 실기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판 강의와 책을 구매하여 배송 온 날부터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상으로는 다음주 월요일 쯤부터 정규반 2권도 같이 할 예정입니다.

제가 질문하려고 하는 요점은 '감리' 부분 입니다.

이번에 KEC가 개정이 되어 해야 할 & 외워야 할 이론이 더 늘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음주부터 정규반 2권을 다시 복습 할 예정이며, 3월 말 내로 원장님의 예상 100문제와 같이 할 예정이라 아주 큰 걱정은 사실 없습니다.

하지만 감리 파트가 너무 걸립니다.

19년도 때 까지만 해도 안나오는 회차가 더 많았고.. 5점 감점이 된다해도 괜찮다는 분들이 많았지만 ..

전 그 5점 혹은 6점이었으면 합격을 했을 점수였기 떄문에 .. 눈에 아른거립니다

아직까지 현재 기출로 나온 감리 부분은 외운다는 식 보단 읽는다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타 까페에서 '감리, 버리지 말고 이것만은 외우자!' 라는 내용을 본 기억이 있어서 기출과 이정도만 하고 KEC와 과년도에 집중하는게 더 나은 방향이겠죠 원장님..?

사실 이번이 처음이라던가, 두번째 까지만 됐어도 감리는 무조건 버리는 내용이었지만..

4번째이고 이번에는 무조건 합격을 해야 다른 전기자격증을 따 하반기 채용을 시작할 수 있어 더욱 고민이 됩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 
  운영교수 2021-03-26 13:59:16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감리부분 때문에 고민이 많은 심정 이해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감리는 출제되는 회차도 있고 출제되지 않는 회차도 있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를 해야하나에 대해서도 고민이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도 실제 시험에서 아직까지 감리는 출제빈도가 낮고 점수 배점도 4점~5점정도이기 때문에

  KEC 및 기출문제 등 다른 것부터 확실하게 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감리부분을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합격, 불합격에 대한 걱정과 여러 고민들로 힘드신 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합격해서 추후의 다른 목표를 위해서 조금 더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하시면서 궁금한거나 어려우점 있으시면 게시글 남겨주시고

  질문자님께서 합격하시는 날까지 최대한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