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 초코파이 교재를 구매했습니다. 이론은 이미 3번 봤고 교재에 있는 문제는 대부분 풀었습니다. 그런데 중간 개념이 부분부분 빵꾸가 나 있는 것 같아요. 오늘 기출문제를 5회정도 풀어봤는데 다 41개 맞았네요(점수로 환산하면 대략 68점). 합격점이긴 하지만 좀 간당간당해서요. 준비 기간이 앞으로 2주 정도 남았는데 1.기출문제를 풀고, 빵꾸난 이론을 채우며 기출을 반복암기한다. 2. 이론 강의를 다시 보면서 부족한 부분 채우기+초코파이 문제+무료 cbt10회 다 풀고 암기한다.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게 맞을까요...ㅠ 다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여쭈어 봅니다. 선생님께선 어느 쪽 루트가 저한테 잘 맞아 보이시나요?  그리고 기출을 풀 경우 어떤 사람은 기출문제를 최근회차는 또 중복으로 나올 가능성 없으니 2000년도 초반 꺼만 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최근 회차의cbt만 보라고 하네요. 무슨 말이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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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교수 2021-01-20 20:21:29 안녕하세요, 회원님.
  
  합격점은 넘겼지만 본인이 개념이 부분부분 기억이 나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시고, 전기기능사 필기 시험이 며칠 안 남은 시점에서는 2번 보다는 1번 사항이 더 낫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cbt 같은 경우 최근 회차의 cbt를 풀어 출제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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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 2021-01-20 21:24:45 아 그리고 말씀 못드린 게 교재 문제를 풀었지만 숙지는 못한상황입니다. 문제는 딱 한 번 풀어봐서요.시험 2주 남은 시점에서 교재의 문제 숙지보다 기출문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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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 2021-01-20 21:25:31 먼저 숙지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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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교수 2021-01-21 21:29:53 교재의 문제들도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만든 문제이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숙지하는 것이 더 좋은 성적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