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 장대비가 내리던날  기능사  필기시험을 보고 오늘 합격문자를 받고 보니
그간의 시간이 귀하게 느껴집니다.


몇달전 기능사 교재를 펼치고  동영상을 한번 주~욱 경청하고 나니
( 아..  어렵다 , 괜히시작했나?  ,  내가 과연 이것을 할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3번  반복이라는 말에
다시  듣고나니  아...그렇구나  하고 내용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나서
교재  뒤에  과년도  문제를  푸는데  또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또 반복하다 보니  혼자  풀수 있는 문제가 많아지더군요.


온라인에서  누구에게나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시듯
저에게도  좋은  강의였고    저 또한 나름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시작은 좀 어려웠지만  하다보니  할만합니다.
고득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합격이네요 ( 하하^^)


마지막까지  열공하여  좋은 결과  얻어
원장님께  시원한 소주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지금
이글을  읽으시는 당신도  할수 있습니다^^


양어깨를  활~짝 펴고  ,   심호흡  한번 크게 쉬고...
아쟈 아쟈~   다시 한번 화이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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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에듀 2011-08-14 11:32:10 축하드립니다.^^